국민과 함께하는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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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됨에 따라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에 비정상적인 악순환을 바로잡고 학교현장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역사교육 정상화 방안으로써 국정교과서라는 특단의
조치를 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역량 있고 명망 높은 학계원로, 중진학자, 현
장교원 등 46명의 집필진을 구성하여 발표하였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대한민
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시켜줄 수 있는
역사교과서를 편찬하고 있다. 2017년 3월부터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
사’를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고 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배
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