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모든 가족 모두행복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이 근심 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에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한 삽화형식의 영상을 통해 ‘가족행복’을 위한 정책을 알아봅니다.

[가족행복]모든 가족 모두 행복

자막 공유
To.우리나라 모든 가족에게 우리 집에서 맘 편히 오래오래 살고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삶은 주거 안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행복주택·뉴스테이 학생들은 꿈을 찾아 더 많이 웃고 학생들은 스스로 소질과 능력을 찾고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엄마와 아이도 하루하루 즐겁고 출산 후에도 경력을 이어가면 여성과 우리 사회에 큰 이득이 됩니다. 시간 선택제 일자리·시간제 보육서비스 힘든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되찾아 주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절박한 분들에게 희망을 드립니다. 긴급복지 지원 농가도 우리 집도 다 같이 행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유통체계를 만들어갑니다. 로컬푸드 확산 온 가족이 문화로 풍요로워지는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모든 가족 모두 행복
자유학기제

[가족행복]꿈을 꾸는 아이들

자막 공유
중학교 2학년 소희는 오늘도 이것저것 생각이 많습니다. 소희: (한숨) 하아~ 선생님: 소희야, 수업에 집중 좀 하자! 소희: 아, 죄송합니다. 성적부담으로 공부하기가 싫어진 소희는 꾸중을 듣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였던 소희가 의욕을 잃어버린 것이 걱정스러웠습니다. 소희: (마음속으로) 공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외우고 반복하는 수업과 시험 속에선 어렴풋한 미래도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멋진 제복을 입은 사북파출소 경찰관 아저씨가 수업을 하신다며 교실로 들어왔습니다.경찰관 아저씨는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근무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 파출소에서 경찰관 제복으로 갈아입은 뒤에 순찰차를 타고 순찰을 하고 힘들어하시는 할머니도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전기로 파출소와 통화를 해보기도 했죠. 소희는 전에 없이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소방관, 수영 지도사, 기자 아저씨/아줌마들이 교실을 찾아 왔습니다. 소희는 요즘 또 다른 고민에 빠졌습니다. 소희: (마음속으로) 소방관? 경찰관? 기자? 네. 저도 이제 제 꿈을 찾았습니다. 이제 소희는 알았습니다. 꿈을 가진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소희에게 변화를 준 경찰관 아저씨의 수업은 자유학기제 과정입니다.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부담 없이 아이들의 자신만의 꿈과 끼를 찾도록 진로탐색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소희뿐아니라 친구들도 자신의 적성과 끼에 맞는 꿈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꿈을 꾸게 된 소희는 지금 행복합니다.
시간보육제

[가족행복]아기도 엄마도 행복

자막 공유
유진: 으앙! 엄마: 어휴~. 유진아 엄마 좀 살자. 응? 오늘도 미선 씨의 하루는 엄마 속도 모르고 떼를 쓰는 유진이와 함께 시작됩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온 이 낯선 부산에서 유진이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그녀의 이름은 유진이 엄마입니다. 서툰 살림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에서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다 보면 아이에게 짜증만 늘고 점점 못된 엄마가 된 것만 같아 속상하기만 합니다. 미선: 아. 괜히 결혼 했나 봐. 1초도 내 마음대로 살 수가 없어. 속상하고 외로운 마음에 부쩍 결혼 전이 그리워진 미선 씨. 한때는 제법 잘 나가던 웹디자이너였는데 지금은 모두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미선 씨에게 좋은 일이 생겼나 봐요. 예전에 그 열정적이고 생기 넘치던 미선 씨로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멘토: 예전에 하시던 일에서 아이디어를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유진이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공부에 푹 빠졌을까요빠졌을 까요? 말로만 듣던 경단녀 미선 씨를 이렇게 변화 시킨 건 바로 시간제 보육서비스 입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아이의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지원 서비스입니다. 미선: 유진아~ 재미있게 놀았어? 여유가 생긴 미선 씨는 이제 다시 일터로 돌아갈 꿈에 부풀어 지금 행복합니다.
뉴스테이

[가족행복]행복시작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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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도훈 씨 부부. 하지만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크게 올라 새로 이사할 집을 찾고 있는데 형편에 맞는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이도훈 씨: 2년마다 이사 다니는 것도 이제 지친다. 딸: 하아~ 나 또 전학 가야 해? 아이들이 자주 학교를 옮기는 것도 큰 문제지만 부동산중개수수료 이사비용까지 2중, 3중으로 돈이 나가니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이도훈 씨 가족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집이 나왔나 봅니다. 딸: 아빠, 여기로 이사하면 정말 대학 갈 때까지 전학 안 가도 되는 거 맞지? 이도훈 씨: 그럼. 이제 친구들하고 헤어지지 않아도 돼. 우연히 찾아간 홍보관의 상담사가 전해준 행복한 선물은 뉴스테이였습니다. 기업이 책임지는 임대 주택사업 뉴스테이는 보증금 부담은 줄이고 2년마다 번거롭게 이사할 걱정까지 덜어주는 안심 주거정책입니다. 딸: 와! 벌써 우리 집 생긴 거 같아요! 이사 걱정 없는 편안한 집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게 된 이도훈 씨 가족은 지금 행복합니다.
긴급복지지원

[가족행복]다시 찾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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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번 모의고사 전교 1등은 이형진이다. 친구들 :우와!! 이형진씨는 한때 남 부러울 것 없는 청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1등을 도맡아 했고 대학에도 쉽게 합격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신분열증이 찾아온 게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어렵게 대학을 마치고 결혼도 하게 되었고 건설현장에서 식당을 차려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이걸로 어떻게 먹고 살아.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식당경영은 점점 어려워져만 갔고 부부싸움도 잦아졌습니다. 급기야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사라져 버리고 홀로 남은 이형진 씨의 방황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일용근로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던 어느 날 허리를 다쳐 몸져눕게 되면서 그의 집에는 전기도 수도도 가스도 하나둘 끊기게 되었습니다. 어둠뿐인 절망 끝에 한 줄기 빛이 비치는 작은 기적이 일어난 건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구내 폐가를 점검하던 구청 공무원 김태호씨가 이형진 씨를 발견하고 긴급복지지원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 생계비와 주거비, 정신병원 치료비까지도 지원하면서 그가 다시 일어날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형진 씨: 정말 고맙습니다. 김태호 씨: 뭘요. 당연히 할 일을 한 것뿐인데요. 세상 누구도 보지 못하는 어둠과 그늘을 찾아 내어 빛을 비추는 일. 대한민국이 마땅히 해야 할 일 아닐까요? 다시 찾은 불빛 아래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으로 다시 걸어갈 꿈을 꾸는 이형진 씨는 지금 행복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

[가족행복]문화가 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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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기념일? 생일? 다 아닌데. 오늘 무슨 날이야. 엄마? 송수정 씨: 그러게. 오늘 무슨 날이지? 딸: 달력에 동그라미 돼 있던데 정말 몰라? 아침에 출근하던 남편이 웬일로 퇴근 시간에 맞춰 나오라고 해서 예정에 없던 외출에 나선 송수정 씨 모녀. 궁금증을 더한 것은 집을 나오기 전 발견한 달력의 동그라미 표시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정 씨 오늘이 무슨 날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이 남자 평소엔 안 하던 꽃다발까지 준비했네요. 송수정 씨: 첫 만남? 아닌데, 한겨울에 만났는데. 정말 오늘 뭐지? 남편: 늦었다! 빨리 가자.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어느새 공연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은 건물에 열린 해외 유명 작가 전시관으로 그리고 밖으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야외 공연까지 한참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새 배가 고파진 세 식구는 근처 갈빗집에 앉았습니다. 딸: 아빠, 오늘 완전 짱이야! 진짜 신나요! 송수정 씨: 여보, 오늘 무슨 날이에요? 남편: 오늘? 문화가 있는 날! 우리도 한 달에 한 번은 추억 쌓기를 해야지.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번쯤 달리기를 멈추고 가족, 친구와 함께 문화를 즐기고 또 다른 삶을 발견하는 날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문화를 즐기면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은 지금 행복합니다.
로컬푸드

[가족행복] 행복한 밥상(로컬푸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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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 사는 성광이네 가족의 사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온 식구가 저녁을 함께하네요. 한상 가득 차려진 쌈밥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우와 상다리 부러지겠다. 이 채소들 싱싱한것 봐 오늘 로컬푸드 직매장에 갔는데 야채들 상태가 너무 좋더라고, 가격도 착하고 낮에 장을 보던 성광이 엄마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소문을 듣고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로컬푸드직매장에 갔습니다. 어머~ 상추 좀 봐 금방 땄나봐 헤헤헤 내가 아침에 따온 오이랑 고추도 좀 먹어봐요~ 공을 아주 많이 들였어 게다가 채소를 직접 키우신 어르신들과 정겨운 대화도 나눌 수 있어 먹거리 쇼핑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엄마 로컬푸드가 뭐야? 어~ 우리지역에서 나는 먹거리를 우리가 사먹는거야 로컬푸드 직매장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농산물을 농민들이 직접 가져와서 당일 바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가 줄어들어서 농부는 제값 받아 좋고 소비자는 신선한 먹거리를 싸게 살 수 있어 좋고 모두에게 좋은 일이었습니다. 하하하 오랜만에 집에서 저녁 먹으니 너무 좋은데 아빠 아~ 엄마도 아~ 흘린 땀을 제대로 보상받는 우리 농가도 착한 가격에 건강한 밥상을 즐기는 우리 가족도 지금 행복합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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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표정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얼굴은 환해지고 웃음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탄생의 순간부터 아이들은 복지의 혜택을 누리고, 학교에서 가정에서 학생들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즐겁습니다. 신혼의 사랑은 설렘으로 가득하고, 희망은 우리에게 더 큰 미래를 선물할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혼자가 아니기에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이제는 행복과 여유가 가득합니다.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건강한 운동으로 삶의 질은 올라가고,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그리고 장애인들까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도움이 필요한 모두에게 도움의 혜택이 닿을 수 있도록 우리는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대한민국을 바꾸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표정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더 밝아지고 있습니다.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영유아·아동청소년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영유아·아동청소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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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어머니, 요즘 아이들 키우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요? 5살 아이를 둔 엄마: 젖먹이 때는 기저귀 값도 지원해 주더니 어린이집에 가니까 보육료도 주고 부담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필수 예방접종도 모두 무료로 맞을 수 있고 어린이집에 CCTV도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안심이 돼요. 너도 좋지? 어린이 : 응! 요즘 워킹맘들이 일하기가 훨씬 편해졌다는데 어떠세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학부모: 네. 학교에서 저희처럼 맞벌이나 생활이 어려운 집은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주니까 마음이 놓이죠. 아이건강까지 챙겨주니까 걱정 없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 요즘 학교 가는 게 즐겁다는데 왜 그렇죠?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에는 학용품 살 때마다 엄마한테 돈 달라고 해서 미안했는데, 요즘은 학용품이나 방과 후 수업이나 엄마한테 돈 달라고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좋아요. 학교에서 국악이나 연극도 배우니까 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학교 가는 게 더 재미있어졌어요. 시골에 사는 제 친구는 스마트패드로 수업한다고 엄청 자랑하던데요? 학교를 멀리했던 학생들이 요즘 다시 학교에 돌아오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전에는 제가 공부에 흥미도 없고 학교도 재미없어서 잘 안 가고 그랬는데요. 학교에서 계속 연락해주고 상담도 해주셔서 다시 다니고 있어요. 재미있는 수업이 많아서 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어요. 학교에 안 다니는 제 친구도 직업학교 다니면서 꿈이 생겼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대학생·사회초년생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대학생· 사회초년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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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대학교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 많이 되시죠? 대학교 3학년 학생: 네. 하지만 다양한 국가 장학금 제도가 있어 한시름 덜었어요. 당연히 부모님도 좋아하시죠. 저도 공부에 더 전념할 수 있고 학자금 대출 부담도 줄어들었어요. 이번 학기에는 기숙사비 신청해서 생활비도 절약할 거예요. 맞춤형 행복주택 덕분에 주택 걱정을 덜었다고요? 사회 초년생 직장인: 저 같은 지방 사람은 힘겹게 취업에 성공해도 집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거든요. 요즘 전세난도 심하고 월세도 너무 비싸서 집 문제를 해결하는 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했죠. 근데 다행히 사회 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이번에 입주하게 되었어요. 교통도 편리하고 출퇴근도 정말 편하네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도움을 많이 받으셨다고요? 출산에 성공한 아기엄마: 저희 부부는 자녀를 갖길 원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나라에서 난임 부부를 위한 지원을 해줘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의료 서비스 상담을 받으면서 힘을 많이 냈던 거 같아요. 앞으로 둘째, 셋째 계속 낳을 거예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직장인· 주부 워킹맘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직장인· 주부 워킹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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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직장인과 주부 워킹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비싼 월세와 대출이자 때문에 고생했는데 잘 해결됐다면서요? 10년 차 직장인: 집주인이 월세를 올려서 고민이 많았죠. 근데 매달 주거비를 지원받으니까 큰 도움이 되고 조만간 공공임대주택에도 입주하게 돼서 한시름 놓았어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요. 얼마 전에 알았는데 디딤돌대출이란 게 있더라고요. 이자도 적다고 하고 작은 내 집 하나 마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제가 부채가 좀 있는데 이자와 원금도 감면받아서 제 인생 앞날에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암과 실직을 극복하고 재취업을 하셨는데 여러 가지 도움을 많이 받으셨다고요? 암, 실직 경험 40대 가장: 네. 많이 힘들었죠. 암 수술은 잘됐지만, 실직까지 하니까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근데 건강보험 덕분에 의료비가 적게 나와서 다행이었죠. 사실 전에 다니던 회사가 월급을 제대로 안 줘서 소송했더니 정부에서 밀린 월급을 우선 지급해줘서 살았습니다. 다행히 다시 취직도 했고 국민연금이랑 고용보험 덕분에 이제야 긴 터널을 벗어난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 걱정 안 하고 출근해서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시던데요? 30대 워킹맘: 많이 좋아졌죠. 큰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걱정 덜었어요. 큰애는 공립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고 있어요. 직장에도 어린이집이 생긴다고 해서 출근할 때 같이 할까도 생각 중이에요. 그리고 작은 애는 너무 어려서 친정엄마가 집에서 돌봐주시는데 시간제 보육이 있어서 엄마도 좀 쉬실 수 있고. 그리고 집으로 찾아오는 아이돌봄 서비스도 있다고 그러던데요. 아! 상담센터에서 그러던데요. 요즘 육아휴직도 엄청 좋아졌더라고요. 셋째도 낳을까 생각 중이에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어르신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어르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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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할머니 노후가 참 행복하시다고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70대 어르신: 행복하고 말고 전에는 늙는 게 서러웠는데 이젠 사는 게 너무 즐거워. 나라에서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돈도 주고 건강보험으로 틀니나 임플란트도 싸게 해주고. 우리 같은 노인들은 신경 써주니까 참 든든해. 세상 참 좋아졌어. 어르신 얼마 전에 은퇴하셨는데 재취업 했다는 게 사실이세요? 60대 은퇴자: 아니, 어르신이라니! 내가 몸도 맘도 마음도 청춘인데. 사실은 우리 나이에 다시 취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은퇴자를 채용하면 나라에서 그 회사한테 보조금을 준다는 거예요. 그 덕분에 우리 사장님을 만나 일도하고 직장도 생기고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어르신 요즘 들어 농촌생활이 신나고 즐겁다는 데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세요? 70대 농촌 어르신: 전에는 노인들이 모여서 놀 데가 마을 입구 정자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오손도손 모에서 살 수 있는 곳도 만들어주고 작은 목욕탕도 만들어 주니까 신났지. 모여서 같이 놀고 밥도 같이 먹고 요즘은 사는 게 어찌나 즐거운지 몰라.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취약계층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우리들의 이웃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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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이번엔 농어촌,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예술체육인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농어촌 생활이 도시생활 못지않게 편리해졌다니 사실인가요? 50대 농업인: 그럼요. 우리도 도시 못지않게 여기저기 인터넷이 잘 터지고요. 전엔 버스가 자주 없어서 다니기 힘들었는데 이젠 마을 택시가 생겨서 읍내도 자주 가고 요즘은 의사분들이 와서 건강도 챙겨주고 우리 같은 사람들이 모르는 법률상담 뭐 그런 것들도 도와주시고. 요즘은 농촌 사는 게 특권이에요. 특권!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 복지가 많이 좋아진 걸 느낀다면서요. 사회복지사: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진 게 사실이죠. 중증장애인이 취업하거나 자립하기가 쉽지 않아서 장애인 연금을 올린 건 정말 잘한 거죠. 장애 등급제 조정도 잘한 거고요. 에너지바우처도 지급되고 문화, 체육,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고요. 계속해서 조금씩 더 좋아질 거라고 믿어요. 다문화가정에 대한 도움이 늘어난 걸 피부로 느끼신다고요? 30대 다문화 며느리: 네. 저는 한국말도 배우러 다니고 외국 사람으로서 조금 잘 못 하는 문제도 상담도 하고 많이 도와줘서 좋았어요. 처음에 왔을 때 그런 거 없었는데요. 우리 애들은 예비학교에서 한글을 배우는 데 학교 가는 걸 아주 재미있어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아이 키우기 힘들었는데 한결 수월해졌다고요? 30대 한 부모: 네. 이혼하고 혼자 아이 키우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아이 아빠가 한동안 양육비를 안 보내줘서 고민이 많았는데 나라에서 조정을 해줘서 지금은 잘 받고 있어요. 아, 그리고 요즘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양육비가 전보다 올라서 저같이 혼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좀 나아졌대요. 이젠 혼자서도 우리 아이 행복하게 잘 키울 수 있어요. 예술인으로서 자부심이 올라갔다면서요? 30대 직업 예술인: 정식으로 표준계약서를 쓰고 일하니까 아무래도 안심이 되죠. 산재보험도 지원받을 수 있고. 또, 어려울 때는 창작 지원금도 나오니까 저희 예술가들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죠. 예체능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자부심이 있어야 예술과 체육이 많이 발전하는 거 아닐까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문화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문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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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풍요로운 문화, 스포츠, 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문화, 스포츠 생활의 혜택이 많아졌다는데 어떤 게 있죠? 30대 직장인: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생활을 하다 보니까 삶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제 조카는 이용권으로 스포츠 강좌를 다니면서 살도 빠지고 훨씬 건강해졌어요. 참!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가? 문화가 있는 날은 여러 곳에서 무료나 할인이 되니까 이용하기가 참 좋던데요? 적은 비용으로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면서요? 40대 직장인: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조금만 찾아보면 여기저기 운동도 하고 놀 곳이 많죠. 동네 사람들하고 모여서 배드민턴도 하고 탁구도 하고 이런 게 사는 즐거움이죠. 일부로 비싼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동네마다 가까운 곳에 그런 것이 있거든요.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이런 게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일 년에 두 번 봄 가을에 여행을 간다던데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30대 직장인: 돈이요? 관광주간 모르세요? 일 년에 두 번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있어요. 관광지마다 할인도 해주고 재미있는 행사도 많아서 돈 안 들이고 신나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찬스에요. 관광 주간 꼭 챙겨서 여행 가보세요. 재충전하고 힐링하는데 이만한 게 없어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사회안전망

[가족행복]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사회안전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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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더 많은 분께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기초생활보장 사회안전망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으로 바뀌면서 새로 지원을 받게 되셨다면서요? 50대 남성: 다행이지 뭐예요. 급여별로 선정기준이 바뀌면서 저도 이번에 기초생활급여를 받게 됐어요. 생활 형편에 따라 지원을 해줘서 새로 받고 더 받고 좋아졌어요. 그리고 전에는 상담 받으러 여기저기 방문했었는데 지금은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도 찾아주고 금융상담도 해지고 복지까지 해주니까 진짜 편해졌어요. 남편께서 갑작스럽게 병석에 누우셔서 소득이 없어졌는데 긴급지원을 받으셨다고요? 50대 여성: 남편이 저렇게 되니까, 당장 생활비도 없고 먹고 살길이 막막했었죠. 그런데 나라에서 긴급지원이란 걸 해줘서 희망을 되찾게 되었어요. 제 남편도 곧 일어날 거라고 믿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이 있다는 게 이런 건가 봐요. 우리 동네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요? 성동구 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혜택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찾아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많은 분이 노력하고 계세요. 누구보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식당이나 슈퍼 사장님, 부녀회원 등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안내도 드리고 후원도 연결해 드린답니다. 복지는 정부만이 아니라 지역공동체 우리 모두 함께 만드는 거잖아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시작됩니다. 꼭 신청하세요.

모든 가족 모두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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