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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EAS·ASEAN+3·G20

2014-11-09 ~ 2014-11-16

박근혜 대통령은 8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미얀마 네피도에서 EAS 정상회의 및 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며 통합과 성장, 글로벌 비전을 향한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통령, 사우디「살만」왕세제와의 정상회담 결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에서「살만」사우디 왕세제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한-사우디간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협력 관계 구축 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0월말 서울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계기에 방한한 사우디 경제관련 장관들과 양국 경제협력증진 방안에　관해 유익한 접견 기..

NO.13 2014-11-16
대통령, G20의 GCF 재원조성을 촉구하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창조경제 사례로 제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기후기금(GCF) 재원 조성의 중요성,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강조하고 G20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효과적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도 새로운 국제기후체제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20년까지 BAU(Business-As-Us..

NO.12 2014-11-16
대통령,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한 G20 정책 공조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정상회의 제2세션에서 G20 정상들과 세계경제의 회복력(resilience)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선진국들이 서로 다른 방향의 통화정책을 펴면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요 선진국 통화가치의 쏠림 현상은 일부 신흥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국 여건만을 고려한 선진국의 경제 및 통화정책은 ..

NO.11 2014-11-16
대통령, 무역을 통한 선진국과 개도국의 동반성장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첫날 마지막 공식 일정인 업무만찬에 참석하여, 무역을 통한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이 필요한 세계경제에“창조경제”를 제안하고, 개도국에 대한“개발”의제의 본격적 논의를 강조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스마트폰을 많은 국가들이 글로벌 가치사슬 과정에 참여해 만들어낸 부가가치의 합으로서‘Made in Korea’가 아닌

NO.10 2014-11-15
대통령, ‘규제 길로틴’등 과감한 규제개혁 노력 소개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진행된 Retreat 세션에 참석하면서,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요한 과제중 하나인 규제 개혁 관련, G20 정상들에게 우리나라의 규제 개혁 노력과 사례 및 경험을 공유했습니다.규제 개혁에 관한 3가지 접근법을 소개했습니다.

NO.9 2014-11-15
EAS 정상회의 계기 한-태국 정상회담 개최
EAS 정상회의 참석차 미얀마 네피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미얀마 국제회의센터(MICC-1)에서 태국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총리와 정상회담(pull-aside)을 갖고, 양국 현안,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태국은 한국전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이자 전략적 동반자로서 양국이 제반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음을 언급했으며, 태국 쁘라..

NO.8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