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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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성과 가시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 토대 마련
사우디아라비아와 브라질에 수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 창조경제 허브 구축 통한 한국형 성장동력 모델 창출
박근혜정부는 저성장, 청년실업 등 우리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를 제시하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온라인 기반의
전 국민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인 ‘창조경제타운’을 2013년 9월 설치한 데 이
어,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7월 인천까지 17개 광역 시
·
도별로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할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춘 온-오프라인
창조경제 실현 플랫폼을 갖추게 되었다.
출범 1년을 넘긴 혁신센터는 정부
·
지자체
·
대기업을 연계하여 창업 및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모델로, 선발 센터들을 중심으로
지역창업 및 혁신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 1월 말 기
준으로,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에 788개 사가 참여했고, 중소기업 807개사
에 혁신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576명의 인력이 신규 채용되었다. 또
1,426억 원의 투자유치와 신규 매출 563억 원을 증가시키는 성과도 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창업기업 보육
중소기업
혁신지원
투자유치 신규채용 멘토링
·
컨설팅 시제품 제작
788개 사 807개 사 1,426억 원 576명 12,465건 4,985건
2016년 1월 3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