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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안보 분야 협력

Ⅰ. 북한 문제

- ASEAN 국가들이 북핵이 역내 긴장과 불안정의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문제의식 공유

- 북한의 비핵화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해 ASEAN 정상들의 관심과 지지 당부

Ⅱ.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재난 관리와 같은 비전통 안보위협에 대응

Ⅲ. 재난관리 중요성 언급

- 우리의 <재난안전 신기술 해외보급 사업>을 소개하며, <웹기반 과학기술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완료를 통해

역내 재난관리 기여 의지

- <아시아 산림협력기구(AFoCO)> 출범을 통해 협력 지평 확대 기대

경제 분야 협력

Ⅰ. 교역과 투자확대 필요성 강조

- <한-아세안(ASEAN) FTA 추가 자유화>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화 제안

Ⅱ. 아세안(ASEAN)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역할 강조

- <한-아세안(ASEAN) 기업인협의회>와 <한-메콩 비즈니스포럼>을 통해 중소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문화 분야 협력

Ⅰ. 내달 <부산 아시아 영화학교> 개원을 통해 ASEAN과의 영화인재 교류 증진

Ⅱ. 2017년 ‘한-아세안(ASEAN)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쌍방향 문화교류 활성화 기대

개발격차 완화와 연계성 제고

Ⅰ. <제4차 ASEAN 연계성 포럼>을 통해 ASEAN내 연계성 제고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

. 메콩지역 연계성 강화 사업 중 하나인 <물류분야 역량강화 3단계 사업> 실시

. 여성교육 분야 구체 사업 발굴

Ⅳ. 새마을운동 시범사업 확대 및 코리아에이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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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

된 ASEAN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해 올해 ASEAN 공동체 출범 원년과 내년

ASEAN 창설 50주년이라는 중요한 모멘텀을 맞이한 ASEAN과의 전략적 동

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차 한-ASEAN 정상회

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등 ASENA 10개국 정상

들과 함께 한국과 ASEAN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우리나라의 기여방안을

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ASEAN 정상회의가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

고 미래의 비전을 구체화해서 상호간 협력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한국과 ASEAN간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구

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➊ ➋ ➌

한·ASEAN 정상회의

한·ASEAN

정상회의

동남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창립일

회원국

경제현황

1967년 8월 8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구 및 면적 : 약 6억 3,200만명 / 444만km

2

GDP : 2조 4,355억불(전 세계 GDP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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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관련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