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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체코
정상회담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은 올해 체코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밀로쉬 제
만(Milos Zeman)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협력과 한반도 평화통
일을 위해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금번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과학기술·ICT·보건의료·문화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 중심으로 18건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제조업 중심의 기존 협력을 신
성장분야로 확대하여 경제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금번 체코 방문은 지난 25년간 쌓아온 양국간 우의를 재확인
하는 한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성숙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
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체코 신규 원전시장 진출 발판 마련
(체)기초과학-(한)응용과학 기술협력을 통한 양국 미래 성장동력 확보
보건의료·ICT·문화 등 유망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제조업 분야 민간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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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분야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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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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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