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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기후변화 정상회의
청정에너지 혁신미션 출범식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개회식,
정상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신(新) 기후체제 출
범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적극 동참했다.
금번 기후변화 특별정상회의는 전세계 150여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기후변화를 주제
로 열린 역대 최대의 정상회의다.
먼저 개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이번 총회에서 신
(新) 기후체제를 반드시 출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
며, 신(新) 기후체제의 성공적 출범과 이행을 위한 한
국의 세 가지 실행방안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의 금번 기후변화 정상회의 참석은 신(新)
기후체제 협상 타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
하고,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
용하는 우리의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과 경험을 설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선
도국으로서 국제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계기가 된 것
으로 평가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출범식 기념사를 통해 ‘청정에너지 혁신 미션’의 발
전을 위한 세가지 방안을 제시하여, 에너지 신산업을 통해 기술혁신을
달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제시한 세 가지 실행방안은
‘청정에너지 혁신 미션’의 공동선언문에도 반영됐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선도
국제 탄소시장 구축 논의에 적극 참여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도국과 적극 공유
‘2030 에너지 신산업 육성전략’을 중심으로 30년 100조원 신시장, 50만개
일자리 창출 비전 제시
에너지 신산업 발전과 자발적 감축목표(INDC: 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달성을 위해 탄소시장 역할 강조
페루의 에너지자립섬 모델 설명, 앞으로도 스마트팜 등 개도국에 적합한 비즈니
스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
:에너지자립섬과 스마트팜 모델은 지난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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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비즈니스 모델
기후변화 대응 모범국가로서 위상 제고
GCF 등을 통해 개도국에 대한 기술이전과 재정지원에 앞장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역할을 적극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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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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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개방적 협력체제를 통한 기술혁신
ICT를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육성
개도국에 대한 재정지원과 기술이전 노력 강화
국가간 협력, 민관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의 창조적 연계와 통합
전통산업과 ICT를 접목한 에너지신산업의 투자와 교류 활성화
GCF와의 연계강화로 에너지 신산업 모델의 개도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