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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체코
비즈니스 포럼
박근혜 대통령은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에서 개최
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에 「밀로쉬 제만(Milos
Zeman) 체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양국 대표 기
업인 200여명을 만나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비즈니스 포럼에 양국 정상이 함께 참석한 것은 이
례적인 일이며, 포럼이 개최된 프라하성은 대통령 공
식관저로도 사용되는 곳으로, 「제만 대통령」이 박 대
통령과 함께 온 경제사절단을 환대하는 차원에서 제
안한 장소이다.
박 대통령은 이 날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
후 세계경제의 환경 변화에 맞춰 3가지 경제협력방
안을 제시했다.
한편,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과 함께 우리 중소기업
의 실질적인 수출지원을 위해 <1:1 상담회>가 병행
개최되었다. 앞서 COP21 계기에 파리에서 개최된 1:1
상담회(11.30)와 체코 상담회(12.2)에 우리기업 45
개사와 바이어 141개사가 참여해 24건 4900만불
(약 560억원)의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우리 중소기
업들이 유럽 전역으로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
를 마련했다.
협력 다변화 등을 통한 무역·투자 확대
산업과 경제발전의 기초가 되는 기술협력 강화
전통적 문화강국간 문화산업에서의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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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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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오늘 만남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들이 손을 잡고 창의와 혁신이 주도하는
신세계의 문을 함께 열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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