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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교육’에 대한국제적지지호소
대한민국의 교육을국가브랜드화한 연설
박근혜 대통령은 9월 24일 오후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회의에 참석하여 동 구상의 지원국 그룹을 대표하여 연설하였
다. 이번 고위급회의는 향후 15년간의 세계 교육 목표를 설정하게 될 내년 세계교육포럼의 인천 개최를 앞두고 ‘양질의 교육’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양질의 교육 실행을 위하여 행동할 때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이 겪어 온 교육 발전의 경험을 공유함으로
써 내년 세계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교육의 미래 설정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를 위해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에 500만 달러 공여를 약속했으며 2015년 5월 열릴 제3차 세계교육포럼에 세계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고위급회의 연설을 통해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국가브랜드화하였으며 세계교육 발전을 주도하는 교육강국의 이미
지를 굳건히 하였다.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교육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교육을 통해 변화된 세상
(a world of difference)을 만들어 가기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적인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GEFI 고위급회의 연설 중
글로벌교육우선구상
고위급회의
2012년 유엔총회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주도로 출범한 범세계적 운동.
국가별 교육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교육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높이는 활동을 벌인다.
고위급회의와 지원국 그룹으로 구성되며 우리나라는 2012년 8월 지원국 그룹에 합류했다.
글로벌교육우선구상
❶ ❷ 9월 24일 - 글로벌 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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