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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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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오찬

업무만찬

핵안보 위협 인식

그간 세 차례 이루어진 정상차원의 핵안보정상회의 성과 평가

새로운 형태의 테러단체 등장 등 핵테러 위협 진화에 대해 언급

북한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표명하고,

단합된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

2016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업무오찬

핵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제도적 조치

핵안보를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 확대·강화 필요성 강조

핵안보 관련 법과 규범 체계를 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야 함을 강조

핵안보정상회의 종료 후, 핵안보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참가국들의 협력 네트워크 유지·강화 필요성 제안

‘핵 없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 2016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가 ‘워싱턴 코뮤니케’를 채

택하며 막을 내렸다. 금번 회의는 핵안보와

관련하여 정상 차원에서는 마지막으로 열리

는 회의로, 회의에 참석한 52개국 정상과 4

개 국제기구 대표는 그간의 공약 이행 성과

를 점검하고, 핵안보정상회의 종료 이후 국

제 핵안보 체제 구축 및 향후 핵안보 체제의

지속적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31일(목) 환영 리셉션 및 정상 업무만찬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 박근혜 대

통령은 우리나라가 핵안보 모범국으로서, 관련 정부 조직과 규범을 강화하

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국가간 핵안보 역량 격차 해소

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모두는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비전의 실현

을 위해 지난 수년간 의지를 갖고 함께 노력해 왔으나, 북한은 이러한 시대

적 흐름에 역행하면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정면 도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등

국제사회가 단호하고 일치된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을 당부했다.

리셉션, 업무만찬, 본회의, 업무오찬, 시나리오 기반 정책토의 순으로 이어

진 금번 회의 참석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핵안보 모범국가로서의 국가 위

상을 제고하는 한편 ‘핵무기 없는 세상은 한반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국제사회에 피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핵무기 없는

세상

을 위한

전진을 이어가다

리셉션

업무만찬

본회의

업무오찬

시나리오 기반

정책토의

핵안보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