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
NASA 고다드 우주센터
달 탐사를 비롯한 우주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확대돼 우주자원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 발족 이듬해인 1959년 최초의 우주센터
로 설립되어 미국의 우주개발을 이끈 곳이며, 2015년 발사 25
주년이 되는 허블우주망원경과 그 뒤를 이어 2018년부터 운영
될 제임스 웹 망원경 개발·운영 등으로 알려진 첨단 우주기술 연
구기관
“
”
PART.3 안보동맹
박근혜 대통령 미국 공식 방문
대한민국대통령
으로는두번째로
NASA 우주센터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첨단
우주탐사시설을 시찰하고, 한·미 우주협력에 대
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금년 3월부터 국
제우주정거장(ISS)에서 무중력 상태로 체류하
고 있는 우주인 「스콧 켈리(Scott Kelly)」가 보낸
영상 환영메시지를 청취했다. 「스콧 켈리」는 “250
마일 지구상공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고다드
센터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박 대통령은 「크리스토퍼 스콜리즈(Christopher
Scolese) 소장」의 안내로 양국이 공동으로 진행
하는 프로젝트 전시 부스를 방문하고, 첨단시설
을시찰하며로봇팔작동을직접시연하기도했다.
또, 박대통령은이자리에서 “한국국
민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하
며, “양국젊은이들의교류활성화를통해우주를
향한 꿈에 함께 도전하자.”고 언급했고, 「스콜리
즈 소장」도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NASA 우주센터 방
문은 한·미 양국이 우주협력을 한·미 동맹의 새
로운 지평으로 추진하고자하는 의미로 이루어졌
으며, 추후 양국 기관간 태양계 연구, 위성개발 및
기상·대기 측정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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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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