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
박근혜 대통령은 사우디 공식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리야드 시내에 위치한 사우디 국립박물관과
근교에 위치한 마스막 요새를 방문함으로써 사우디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한편, 사우디 왕실 및 국민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우호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당초 마스막 요새만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한-사우디 정상회담시 “마스막 요새
방문길에 사우디 국립박물관도 함께 방문하시기를 원한다.”는 「살만」 국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방
문지가 추가됐다. <사우디 국립박물관>은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건립된 박물관
으로 총 8개의 전시관에는 아리비아반도 역사 및 사우디 통일과정에 관련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
고, <마스막 요새>는 사우디인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의 상징으로, 1995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되
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마스막 요새를 방문하여 작성한 방명록에
“사우디 왕국의 역사가 담긴 마스막 요새에서 양국의 우정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겼다.
사우디 국립박물관
및 마스막 요새 방문
2015.03.04. · SAUDI ARABIA
사우디 국립박물관 방문·20150304
마스막 요새 방문·20150304
1
4
2
5
3
6 7
3
1
2
4
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