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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협정 (외교장관 - 사우디 교통장관)

SMART 공통파트너십 및 인력양성 MOU (미래부장관 -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장)

창조경제협력 프레임워크 (미래부장관 - 사우디 과학기술원장)

사우디에 기항하는 선박의 안정적 운항 보장, 원유 등 자원수입 차질 방지 및 차별조치에 대한 보험효과,

협정 체결 당사국 영·근해에서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와 원조 기대 가능 등

우리 자체 기술로 개발한 SMART 원전을 최초로 건설하여 상업화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사우디와 공동으로 제3국 수출 추

진시 전 세계 중소형원자로 시장 선점 가능 (2030년까지 중소형 원자로 180여기가 건설 될 전망)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해외로 송출하는 최초의 사례, 글로벌 협력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확인 및

혁신센터와 연계한 참여 기업의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 효과

한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계기 체결 MOU

2015 박근혜 대통령 · 중동 4개국 공식 방문기

신뢰에 기반해

호혜적인 이익을 향유하는 동반자

라피끄,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가 서열 1~3위가 모두 참석

한 공항영접을 받은 후 「살만」 국왕과 동승해 공식 오찬 및 정상회담이 열리는 에르가(Erga) 궁으

로 향했다.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이후 4개월 만에 가진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간 전

방위적·상생의 파트너십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원유 수출입 및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 온 양국관계를 원전, ICT, 신재생

에너지, 보안산업 등 제반분야로 다양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살만」 국왕은 박근

혜 대통령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한국회사가 사우디 내에 진출하는 동안 모든 편의를 제공하

는 등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 분야 14건의 MOU가 체결(임석하 3

건)됐고, 스마트원자로 20억불, 사우디 전력공사 발주 프로젝트 30억불 등 대규모사업의 수주가

능성을 높였으며 그간 APEC·북미·유럽 순방시 국제적 공감대를 확보한 창조경제 모델을 해외에

처음 전수하고 수출하는 쾌거를 거둠으로써 창조경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뿐 아니라, 한반도 및 중동 지역 문제를 비롯 주요 국제문제 해

결을 위해서도 양국이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금번 정상회담은 반세기를 넘은 양국 관

계가 최상의 협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 1월 즉위한 「살만」 국왕과의 지속가능한 신뢰 관계에

기반한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 의지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15.03.03. · SAUDI ARABIA

사우디아라비아 공항도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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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그린 왕세제 접견·20150303

정상회담 및 협정서명식·20150303

‘무함마드’ 제2왕위계승자 접견·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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