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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부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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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공격팀 부팀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실전 상황이라 조금 긴장감이 있었으나 평상시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 대원들 간의
강한 믿음이 있었기에 작전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파병 기간 중에도 철저한 준비로 맡은 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습니다.
열사의 나라 UAE에 와서, 또 우리 손으로 만든 대조영함에 올라와
파병 장병 여러분을 만나게 되니 참 가슴이 벅찹니다.
― 김정호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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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 로는 처음으로 해외 파병 중인 우
리 함정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카키색 해군 점퍼를 입고 자이드항에 정박 중인 대조영함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은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나라의 국가대표이고 또 국민의 자랑이고 자부심이라면서,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
고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5.03.06. ·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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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함 파병부대 격려·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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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부대 격려·201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