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4개국 공식 방문

킹덤홀딩社

「알-왈리드」 회장 접견

원자력재생에너지원

「야마니」 원장 접견

2015 박근혜 대통령 · 중동 4개국 공식 방문기

박근혜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재외동포 15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열사의 땅’ 사우디에서 여경을 이겨내고 우리 민족의 저력과 열정을 보여주어 온 동포대표

들에게 “산업화의 시대 선배들의 노력이 ‘한강의 기적’의 동력이 되었듯이 지금 여러분의 노력이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과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현재 사우디에는 건설사·지상사 주재원, 자영업자, 교수, 연구원 등 5,1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주요 한인 동포사회 대표들과 김수녕 사우디 왕실 양궁코치, 이성열

프린스 술탄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서 동포사회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동포

오찬간담회

2015.03.04. · SAUDI ARABIA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할 수 있는 투자를 많이 발굴

해서 서로 공동 성공사례를 만들고 같이 협력해서 제3국에

공동 투자도 하고 그런 기회가 앞으로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투자공사와 킹덤홀딩사 간에 체결한 MOU를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협력의 장을 열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

― 알-왈리드 킹덜홀딩회사 회장

“

”

스마트원자로 협력에 관한 MOU 체결은 스마트원자로를

사우디에 건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뿐만 아니라

사우디의 젊은이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할 수 있다는 면에서

아주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프로젝트를 두 나라가 같이 하게 된 것도 사실은

그 반세기 동안에 쌓아온 신뢰, 같이 호흡을 맞춰 하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야마니 원장

― 박근혜 대통령

“

”

동포오찬간담회·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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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왈리드’ 킹덤홀딩회사 회장 접견·20150304

‘야마니’ 원자력재생에너지원장 접견·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