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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빵으로만사는게아니다”
메세나활동을많이하신다고요?그기업에어떤영향을주나
요? ‘사람은빵으로만사는게아니다’,그런이야기가있는데
진짜 지금은 문화가 있어야 돼요. 문화가 또 경쟁력입니다.
앞으로 내각이 새로 시작하면 문화 쪽은 국가브랜드 쪽으로
해가지고화끈하게해보려고합니다.이제는서비스따로제
조업 따로 창조경제가 필요한 게 아니라 제조업도 창조경제
가 필요하고 서비스도 필요하고 모든 분야가 그렇다고 생각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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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2014. 7. 1)
“군계일학”
저변이두텁다보니까그런우수한선수들이나온다는거죠.
이사람키우겠다, 저사람키우겠다, 이렇게급한대로한다
하더라도결국은수천마리의닭가운데한마리의학이라는
‘군계일학’이라는속담이있죠.저변이두텁다보면거기서우
수한인재가나오는거거든요.
-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오찬(201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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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문화기본법,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2015년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정
을 통해 문화융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
“가장한국적인게가장세계적이다”
그런말이있잖아요. ‘가장한국적인게가장세계적이다.’ 그
러니까순천도순천의특징을살리고, 청주에서역사가오래
된삼겹살거리하면우리나라최초로삼겹살집을연곳이청
주다, 이런 스토리가 엮어져 가지고 맛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한국에관광오면청주에가서삼겹살을꼭먹고가
야된다든지, 또순천의정원을꼭보고가야된다든가이렇
게하면서거기에만있는그지역의특징을잘살리면그게세
계적인것이되지않겠어요?
- 전국시장·군수·구청장과의오찬(2015. 7. 8)
“배우고(學)사람을안다(知人)는논어의뜻이바로
인문정신문화진흥의정신”
논어는 ‘학’이라는 글자로 시작해서 ‘지인’이라는 글자로 끝을
맺는데,결국배우고사람을안다는논어에담긴뜻이인문정
신문화 진흥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정
신문화진흥을위해서는긴안목을가지고항상국민과함께
호흡하면서걸어갈필요가있습니다.
- 제4차문화융성위원회회의(201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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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백제역사유적지
구, 김장문화·농악·줄다
리기, 난중일기·새마을운
동기록물·한국의 유교책판
등 2013~2015년 유네스
코 유산에 9건을 신규 등재
(총 43건)
문화가있는 날
883
개
2,081
개
2015.11
2014.1
정책인지도
19.0
%
45.2
%
2015.8
2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