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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ASEM 정상회의 둘째날 박근혜 대통령은 Retreat(자유토론) 세션에 참석해 북핵·북한문제 그리고 한반도 통일에 대해
발언했다.
박 대통령은
“
유라시아 대륙의 온전한 꿈을 성취하는데 있어 여전히 빠진 하나의 고리가 있다. 몽골에서도 멀지 않은 북한이다
”
라고 말한 후 북한의 핵문제와 인권문제에 대한 ASEM 회원국 정상과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
“
통일된 한반도는 핵무기 없는 세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
”
이라고 말하고,
“
진정한 자유와 인간 존엄, 평화와 번영이 숨쉬는 유라시아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
고 말했다.
11th
ASEM
SUMMIT
Retreat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