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 미국 공식 방문
이어지는 오찬회담에서는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간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범세계적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경제협력 등 실질협력 강화 방안
박근혜 대통령
은 16일, 「버락 오바
마(Barak Obama)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강력하고, 진화하는, 역동적인’ 한·미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한·미 동맹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
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네 번째로, 박근
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해왔다.
이번 정상회담은 단독 정상회담, 오찬
회담, 공동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으며 두 정상은
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한반도 문제 뿐 아니라
한·중·일 정상회담을 포함한 동북아 정세와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두 정상은 북핵 문제 및 한반도 평
화통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별도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미 양국 정상이 북핵·
북한 문제에 특화된 별도의 공동성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 도발에 따른 한·미 공조를
재확인한 계기가 됐다.
금번 정상회담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의 대북 정책을 포
함, 주요 대외정책에 대한 미국의 이해와 지지를 이끌어냄으로써, 앞으로
우리의 외교를 더욱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공간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
를 마련하는 한편, 우주, 보건안보, 사이버 안보 등에서의 양국간 협력 확대
를 모색함으로써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다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PART.1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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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한·미 공동기자회견 | 20151016
한·미 오찬회담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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