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SUMMIT DIPLOMACY
지난 100년의 우정을 바탕으로 다가올 100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준비한다
캐나다는 입헌군주국으로서 의원내각제의 정부형태를 취하고 있는 의회민주주의 국가이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연방공용어이며
지방분권적 연방제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과는 19세기 말 캐나다인 제임스 스코필드 선교사가 한국에 방문하여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으로 외국인 최초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등 100년이 넘는 양국 간의
교류를 다져 왔고, 올해로 정식수교 51주년을 맞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방문 중 캐나다 하퍼 총리와 3번의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한-캐나다 FTA를 체결하여 양국 간 파트너십의
새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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