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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간 미래 건설의 토대 마련한 존스톤 캐나다 총독과의 환담

캐나다의 총독은 영국에서 친임하는 캐나다의 상징적 군주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존스톤 총독 내외와 한·캐나다

양국 정부 대표단, 우리 동포, 6·25 참전용사, 한글학교 학생 등이 동석한 공식 환영식은 총독관저에서 진행되었다.

존스톤 총독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따뜻하고 세심한 환대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

라며 양국 간의 오랜 역사가 이후에도 펼쳐 칠 미래 건설을 위한 훌륭한 토대임을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금번 캐나

다 방문이 실질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국제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날,

오랜 양국관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의 기념식수가 총독관저에서 있었다.

총독과의 일정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금번 캐나다 방문이 양국 간의 우정을 다지고

실질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양국이 상호번영은 물론 국제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❶ ❷ ❸ 9월 21일 - 공식 환영식

❹ ❺ 9월 21일 - 총독 내외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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