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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C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과의 대화

태평양동맹과의 비공식 대화

기타일정

APEC 회원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민간 자문기구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과의 대화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 정상, ABAC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산업을 통한 아태지역 성장, 지속가

능개발 증진 주제에 대해 우리 정책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서비스 산업육성과 관련 규제개혁을 서비스 산

업 발전의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기후변화 대응이 기

술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역내 기업

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태평양동맹과의 비공식 대화

>에 참석해 APEC과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의 4

개국으로 구성된 태평양동맹(PA) 간의 협력 방안에 관

한 토의에 참여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유무역을 통한 경제 공동

체 실현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태평양동맹과

APEC간의 협력 잠재력을 평가하고, 한국의 협력 확

대 의지를 표명했다.

금번대화는 APEC과 PA 간에처음으로개최된것으로,

APEC과 PA 회원국 대부분의 정상이 참석하여 상호 우

호협력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의 협력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저스

틴 트뤼도(Justin Trudeau) 신임 캐나다 총리」 와 정

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방안, 북한 문제 등 지

역 정세 및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FTA 체결로 커진 양국간 협력 잠재력을 토대로

과학기술 등 창조경제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해 나

가기로 했다.

금번 정상회담은 캐나다 신정부 출범 2주만에 개최된

것으로,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을

계기로 합의한 바 있는 한·캐나다간 전략적 동반자 관

계에 새로운 모멘텀을 부여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

가된다.

총리님께서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 총리님과의 첫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 간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과 캐나다는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관계를 쌓아 나가고, 경제적 번영까지도 같이 공동으로 일궈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혁신 협력협정 체결 등 창조경제 분야 협력 확대

에너지신산업, GCF를 통한 개도국 지원 등 기후변화대응 지원 공조 강화

한·캐나다 FTA 이행촉진을 통한 교역 확대에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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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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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C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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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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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한 캐나다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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