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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중국에도
‘많은 사람이 함께 장작을 모으면 불이 커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과 함께 각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하며, 우리가 정한
방향대로 공동 발전의 길을 실현하고, 지역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아
시아의 진흥을 위해 함께하고, 세계 번영을 촉진하는
‘네 개의 동반자’
목표를 향해 뻗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
”
2015.09.0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면담
한·일·중 정상회의, 10월말 또는 11월초 포함 상호 편리한 시기 개최 기대
FTA 활용 극대화 위해 비관세장벽 해소
朴 대통령 동북아개발은행 제안, 리총리 동제안 중시 및
진지한 검토 예정 언급
문화분야 규제완화와 세계시장 진출 위한 협의체 구성
고부가가치 신산업분야의 협력 강화 조속히 추진
양국간 금융 협력 강화
정무분야
경제분야
1.
2.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 이후 리커창 총리와 면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 방안,
한·중 FTA 등 양국간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금번 면담은 취임 이래 4번째로서, 양국의 협력관계의 내실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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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 및 특별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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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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