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을 맞아 우리 독립항쟁사의 상징인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청사를 새롭게 단장하는데 기여해준
중국 정부와 상해시장, 황포구청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많은 선열들의 애국정
신을 널리 알리는데 정부가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임시정부의 수반이었던「이승만·박은식·이상룡·김구 선생의 후
손과 기념사업회 대표」,「김우전 애국지사」,「중국인 독립유공자 저보성씨의 후
손」등 약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5.09.04. 박근혜 대통령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루어내겠습니다.
“
”
박 대통령은 “오늘 재개관식은 우리 독립항쟁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한
중 양국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하고, “임시정부 청사
가 우리 역사의 뿌리와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되
길 바란다.”라고 했다.
축사 후 박 대통령은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한 후,「조범래 독립기념관 학예연구
관」의 안내로 참석자들과 함께 전시관 곳곳을 둘러보며 자랑스러운 우리 독립
운동의 역사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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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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