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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양국 간 창조경제의 강점을 기반으로 생활산업의 명품화와 교류 협력 지평의 확대를 당부하였고,

이번 이탈리아 공식 방문을 통해 성취한 협력사항을 설명하며 한-이탈리아 간 맺어진 창조경제 파트너십의 비전을 펼쳐 보였다.

양국 모두 세계 10위권의 무역대국(한국 8위, 이탈리아 9위)임에도 그간 교역

·

투자 규모는 이에 미치지 못해 왔다. 양국 간 창조

경제를 기반으로 한 교류

·

협력을 강화할 경우 양국 경제 규모에 걸맞게 더욱 확대될 여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주요 경제인 총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포함한 우리 경제사절단, 공식수행원 등이 우리 측

참석자로 자리를 지켰고, 이탈리아 측에서는 루치아 마티올리(Licia Mattioli) 콘핀두트리아 국제투자위원장, 주요 기업인들 등이 참

석했다.

10월 15일ㆍ한-이탈리아 경제협력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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