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두 달 만에 박 대통령이 세계 가톨릭교도의 본산인 교황청을 직접 방문하여, 세계적 종교 지도자인 교황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교황의 한반도와 한국 국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 대통령은 교황을 예방한 후 성바오로 성당 등을 관람하며 바티칸시티를 둘러보기도 했다.
❸ ❹ 10월 17일ㆍ성바오로성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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