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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4개국 순방기
Bogota
양국 정상은 치안과 보건, 에너지 신산업, 전자
무역, 금융지원 협력 등 5개 분야의 MOU 체결
식에 임석하고 공식만찬에 참석하는 등 양국 간
협력 논의를 이어갔다.
한국전 참전의 인연,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다.
중남미 첫 순방지
인 콜롬비아를 공식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 비즈니스 포럼 참석 등 2박 3일의 일정을 통해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한국전 참전국이자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와 최초로 FTA를 체결한
콜롬비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산토스」 대통령과 사전환담에 이어 정상회담
을 갖고, 양국 간 협력을 다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콜롬
비아 FTA 발효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했다. 2013. 2월에 서명한 한-
콜롬비아 FTA가 조기 발효되면 우리나라는 태평양 연안에 있는 주요 미
주 국가 대부분과 FTA를 체결하여 새로운 환태평양 협력시대를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토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 한국을 닮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강조하며, 콜롬비아가 新국가개발계획의 3대 목
표로 삼고 있는 교육시스템 발전의 최적의 협력
대상으로 한국을 주목하고, 양측 간 교육협력·대
학교육 확대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한-콜롬비아 정상회담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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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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