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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한중 양국 경제협력 관계의 다변화
기틀 마련 및 한중 FTA 협상 타결을 위한 전기마련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경제·교역분야에서총 6개의조약을 체결함으로써지난 20년
간의 무역 투자 중심의 경제협력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경제협력관계로한단계도약시킬수있는계기를마련했다.
이번중국방문에는한국을대표하는70여명의경제인이동행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날로 확대 중인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진출기반을
조성하고,기업인의노고를치하하기위해개최한 ‘경제인조찬간담회’
에서우리기업들의중국 내사회공헌사업을 높이평가하면서, 중국
진출을위해서는중국인들의마음을얻기위한노력이계속되어야한
다고당부했다.
또한 ‘한중 비즈니스포럼’을 통해날로 발전해나가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인들이함께의견을교환하고비전을모색하는시간을가졌다.
특히 이날 박 대통령은 중국 속담을 인용한 연설로 참석한 100여
명의중국 측인사들로부터감탄사와 큰박수를받았다.
●한중 비즈니스포럼 연설
•
2013년 6월 28일
•경제
·
교역 분야 6개 조약 체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상호인증약정
수출입은행 간 상호리스크 참여 약정
해양과학기술협력에 관한 MOU(개정)
에너지 절약분야 협력 강화에 관한 MOU
경제통상협력 수준 제고에 관한 MOU
응용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화 협력 강화에 관한 MOU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강화
•우리나라 기업, 중국 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올해 4억 327만 위안(약 750억)에 투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