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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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방문
2013.11.7~ 11.8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영국에 이어 서유럽 마지막 순방국인 벨기에와 유럽연합(EU)을 차례로
방문함으로써 취임 첫해 정상외교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006년, 2009년에이어세번째로벨기에를방문한박근혜대통령은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헌화를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엘리오 디 루포 벨기에 총리와 에그몬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박 대통령은 양국 과학기술 협력 방안,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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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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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과학자
‧
기업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함으로써 창조경제 추진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인
EU 국가들과 신성장동력을 함께 창출하기 위한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벨기에 방문 계기에 유럽연합(EU) 본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갈등을극복하고통합을이룬모범사례인 EU 회원국들에게한반도신뢰프로세스, 동북아평화협력
구상, 유라시아이니셔티브등우리정부의신뢰외교기조에대해설명하고, 국제적이해와지지를
확보했다.
이번 순방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이며, 중요한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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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파트너인 EU
및유럽주요국과의관계를더욱확고히함으로써유럽연합국가들과글로벌파트너십을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글로벌파트너십을구축하다.